유시민의 공감필법
글쓰기를 잘하고 싶어 읽어보았다
어떻게 하면 글을 잘쓰나, 어떻게 하면 마음에 와닿는 글을 쓸수 있나.
내가 비록 작가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적어나가는 이곳에 작게나마 마음을 흔드는 글들을 쓰고 싶었다
[글쓴이의 생각과 감정을 텍스트에 담긴 그대로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책읽기 - 공감필법]
정독해야 비판도 가능하다는 의미.
[자기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바뀌어야 개인의 변화도 완성된다 - 공감필법]
내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인간관계에 변화를 시도해보면 될 듯.
[물이 맑으면 얼굴을 씻고, 물이 탁하면 발을 씻어라 : 굴원의 어사부 - 공감필법]
변화되는 세상에 맞추어 살면된다는 의미. 마음에 와닿은 문장이만 좀더 생각해볼 문제인듯.
[공부는 인간으로서 최대한 의미있게 살아기기 위해 하는것 - 공감필법]
적당한 공부는 삶을 더 괴롭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
모를꺼면 아예 모르던지, 알꺼면 빡세게 공부하던지.
난 왜 어정쩡하게 하고 있는가. 괴롭게..
[자기 생각과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해야 글로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다 - 공감필법]
다독으로 어휘의 양을 늘려보자
[언어는 말과 글인데, 말이 글보다 먼저다. 입으로 소리내기 편한게 귀에도 거슬리지 않는다 - 공감필법]
내가 만든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보자, 거슬리는가? 고쳐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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